친서민 일자리 1,283명 제공

농어촌공사 농업생산기반시설 일제정비

2012-03-08     영광21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지사장 정민혁)가 연인원 1,28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영광지사는 정부의 최우선 경제정책의 하나인 친서민 일자리 창출의 선도적인 역할 및 안정적 농업용수공급을 위해 2012년말까지 약 1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농업기반시설 일제정비작업을 지역주민에게 맡기는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지사관리 농업생산기반시설중 용배수로 79.5㎞, 저수지 14개소, 양배수장 27개소, 수문 102개소에 대해 수로준설 및 수초제거, 저수지·하천의 환경정화 및 잡목정비 등 수리시설의 기능을 회복해 청정한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으로 풍년영농을 달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