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 공무원 폭염속 집수리봉사
24일, 독거노인 집수리공사 현장 노력지원
2004-08-26 영광21
자활후견기관 장영우 집수리팀장은 “군에서 책정한 공사비로는 인건비를 충당할 수 없는 실정이었는데 영광읍 직원들이 도와줘 공사비용과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매우 흐뭇해했다.
영광읍은 앞으로도 외롭고 홀로 살아가는 독거노인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가고 사랑받는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