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범죄수사팀 경찰청 베스트10

영광경찰서 강력팀 전남청 유일 영예

2012-03-15     영광21
영광경찰서(서장 황호선) 강력범죄수사팀이 경찰청으로부터 최근 3년간 발생한 수사사건 베스트10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베스트10에 선정된 사건은 2010년 1월24일 영광읍 모금은방에서 발생한 3인조 2억원 상당 강도사건으로 최근 3년간 발생한 사건중 수사가 잘된 사례중에서 전국경찰서를 대상으로 한 베스트10에 선정됐다. 특히 전남청에서 유일하게 영광경찰서 강력팀이 선정된 것이다.

사건 당시 영광경찰서 강력팀은 용의차량 수사 등 치밀한 수사로 사건발생 46일만에 피의자 3명 및 장물범 등 7명 전원을 검거했다.

황호선 서장은 “모든 사건에 대해 열과 성의를 다할 때 그것이 곧 정성 치안이고,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