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이낙연 후보 선대위 고문
MB 정권 심판위한 아름다운 동행 결단
2012-03-22 영광21
두 사람은 16일 오전 담양에서 만나 이 같이 합의했다.
또한 이 전부지사는 예비후보시절 사용했던 담양의 선거사무실을 이 후보가 쓰도록 양해했다. 이 후보의 담양지역 선거대책위원장은 전정철 군의회 의장이 맡기로 했다.
이 후보는 “민주통합당의 승리를 위해 아름다운 승복과 화합의 정치를 실천하신 이개호 전부지사께 경의를 표하며 선대위원장을 맡아주신 전 의장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담양의 발전을 위해 두분을 비롯한 담양 지도자들과 상의하며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