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직회 전입 교직원 환영회
16일, “스승의 열정이 되살아나는 기회 되길”
2012-03-23 영광21
환영만찬회는 이낙연 국회의원, 정기호 군수, 이종윤 군의회 의장, 김광호 교육장, 황호선 경찰서장과 도의원 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팔순을 훌쩍 넘긴 10여명의 원로 교직 선배들과 영광교직회 임원 30여명이 참석해 열열한 환영의 박수를 보냈다.
최병래 회장은 “추락된 교권이 회복되고 식어가는 스승의 열정이 되살아나는 기회가 되
길 바란다”며 “아버지와 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참으로 사랑하고 힘껏 도와 영광을 교육 1등군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