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호 군수 주요 현안사업장 점검

주민애로사항 수렴 공사추진 점검 예산확보 지시

2012-04-05     영광21
영광군이 지난해 전국 최초 전기자동차 1차 선도도시 및 지식경제부의 해상풍력 테스트베드(Test-Bed) 사업지로 선정되는 등 친환경 녹색산업의 중심도시로 부각되는 쾌거를 바탕으로 각종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21세기 트렌드에 맞게 경관 및 디자인, 친기업문화 등 도시의 경쟁력 향상에 우선적으로 행정을 펼치고 있다.

정기호 군수는 청소년문화의집 건립공사 등 현안사업장 16군데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사의 진척사항을 점검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정기호 군수는 현장점검후 전반적인 지시사항으로 부실공사 예방철저와 주민눈높이에 맞는 사업추진을 당부했으며 중앙부처는 물론 전라남도를 방문해 국·도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