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투기 줄이고 정서함양은 높이고

영광군,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3곳 화단 조성

2012-04-19     영광21
영광군이 행복한 건강도시 건설 일환으로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에 가로화단을 조성해 깨끗한 건강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조성된 곳은 영광읍에서 쓰레기 불법투기가 가장 빈번한 영광스포티움과 삼성정비공장옆 도로변, 북문제 등 3곳이다.

군은 가을까지 명예환경감시단과 푸른영광21 등 환경단체와 협력해 16곳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쓰레기 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취약지역에 꽃을 심음으로써 거리환경개선과 군민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 쓰레기 불법투기도 예방하는 1석3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