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회 다문화센터 이전 개소
24일, 수협 3층으로 확장이전 업무 원활 기대
2012-04-27 영광21
새마을가족들이 그동안 사용했던 기존 사무실과 교육장은 비좁아 회원들의 사무실 이용뿐 아니라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한국어와 정보화교육 등을 수행하는데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기원고사에 이어 현판식을 주관한 새마을회 김용팔 회장은 “수협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현 사무실로 확장이전을 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며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새마을운동과 다문화교육이 이뤄질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이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