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결정한 서울여행 최고였어요! 17일, 대마초 팀별 수학여행 체험학습 눈길 2012-04-27 영광21 대마초등학교(교장 신동옥)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1~5학년 학생과 교직원 40여명이 ‘넓은 세상을 보고, 꿈을 찾고, 타인을 배려하자’는 목적으로 서울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수학여행에 참가한 학생들은 장성역에서 용산까지 이동하는 코스와 숙소는 함께 이용했지만 그 외의 활동은 4팀으로 나눠 각기 다른 장소에서 이뤄졌다. 허경란 교사는 “가고 싶은 곳을 학생들이 참여해 결정하고 실행하는 학생중심의 수학여행으로의 변화가 참 좋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