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관문부터 쾌적한 이미지 제공”

대마면,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만들기

2012-04-27     영광21
대마면(면장 이정규)이 새봄을 맞아 영광지역 관문인 영광톨게이트 입구에서 고창방면 국도변에 무분별하게 자라고 있는 아카시아나무 등 잡목과 잡풀 등의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활동은 영광군을 찾는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내 입주업체의 기공식과 준공식이 잇따라 개최되면서 대마를 찾는 방문객이 늘어남에 따라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변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대마면은 그동안 영광군의 ‘건강도시 건설의 해’에 발맞춰 매월 기관, 사회단체 및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활동 등 4무 운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