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우체국상 정립
5월 가정의 달 맞이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2012-05-10 영광21
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체국 소속 ‘집배365봉사단’이 영광군 관내에 거주하는 30여명의 독거노인을 방문해 카네이션 달아주기, 찜질팩 선물, 안마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외로운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 것.
임창래 국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의 활발한 전개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발전해 나가는 우체국이 되도록 노력하며 우체국이 지역사회에서 차지하는 역할과 위상을 높여 고객감동 경영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