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쌀 TV광고 곧 임박
22일, 시사회 깊은 관심속 열려
2002-11-30 영광21
영광쌀의 대표 브랜드인 ‘해말그미’와 ‘사계절이 사는집’을 앞세워 TV광고를 통해 수도권 지역의 식탁을 공략하기로 하고 의뢰한 광고안이 최종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지난 22일 영광군청 영상회의실에서는 「영광쌀 TV광고」3차 시사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에 대한 평가와 함께 일부 보완을 통해 12월중 TV광고를 내보내기로 했다.
이날 시사회는 광고제작사인 주)엠커뮤니켕니션즈측의 설명이 있었으며 2가지 광고안에 대해 각각 5회씩 시청한 후 참가자들의 의견개진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영광군의 대표브랜드인 굴비와 연계한 홍보 내용은 소비자에게 다가서기에 적당하다”며 “단지 브랜드 쌀 및 쌀밥 등 일부 내용의 화질조절 등 광고 자료의 일부 수정·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사회에는 군관계자 및 유관기관 등에서 27명이 참석했으며 쌀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열려 깊은 관심속에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