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억원 규모 투자협약 투자유치 성과 톡톡
영광군, 2개 기업 주민소득향상 이윤창출 룰모델 제시
2012-05-24 영광21
피앤씨(주)(대표 최국진)는 군서면 2만㎡부지에 130억원을 투자 80명을 고용해 내구성과 재활용이 가능한 특화된 컨테이너 바닥재를 생산, 국내·외 컨테이너 생산업체에 공급하는 내수와 수출을 병행할 예정으로 친환경 건축용 합판과 바닥재를 건축현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황금오리(대표 정복기)는 대마면 3만㎡부지에 40억원을 투자해 35명을 고용, 영광지역에서 사육되는 오리를 훈제제품으로 가공해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납품하는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지역특화 상품으로 성장시켜 지역 주민소득 향상과 기업이윤창출의 롤 모델을 표방하고 있다.
이번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피앤씨(주)와 황금오리는 지역 주민들의 친기업 정서가 투자유치로 이뤄진 기업으로 인력고용과 상생발전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