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주민 복지증진 여가생활 일조 기대

주민건강나눔센터 준공 지상 2층 사업비 8억원 투입

2012-05-24     영광21
농촌지역 주민들의 복지·건강증진을 위해 대마면 월산리에 대마주민건강나눔센터가 신축돼 지난 11일 준공식이 거행됐다.

대마주민건강나눔센터는 2011년 8월에 첫 삽을 떠 대지면적 3,601㎡에 2층 건물, 연면적535.9㎡규모로 총사업비가 8억1,100만원이 소요됐다.

건물 1층에는 마을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건강관리실과 사무실, 2층에는 회의실과 취미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휴게공간이 마련됐다.

대마면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참여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