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마련에서부터 이사까지 원콜봉사
군서면 홀로 사는 노인돌봄 눈길 칠산로타리 등 일조
2012-05-31 영광21
군서면(면장 정동성)이 홀로 사는 어르신이 무상으로 살던 집이 팔려 오갈 곳이 없어지자 마을 빈집을 수소문해 기거할 집을 마련하고 지원해 마을주민들로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집수리사업은 영광칠산로타리클럽에서 전기공사를 맡고 상하수도사업소의 기초수급자 상수도 설치사업, 영광집수리의 내부수리 등 여러 기관의 도움을 받아 완료할 수 있었다. 지난 25일 면사무소 직원들의 참여로 이사까지 완료한 어르신은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