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포 단오제 앞두고 환경정화

법성남녀의용소방대 아름다운 꽃 기증 한몫

2012-05-31     영광21

법성포 남녀의용소방대(대장 김종식 윤성례)가 40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2012년 법성포단오제의 성대한 개최를 기원하며 메리골드 6,000본을 기증해 법성면을 아름답게 치장했다.
 

메리골드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과 법성면사무소 직원 등 40여명이 뉴타운과 시내가로화단 주변을 중심으로 식재했다.
 

김제상 면장은 “법성포 남녀의용소방대의 꽃 기증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법성면을 조성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법성면 가꾸기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지역주민의 동참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