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 새마을지도자 안골계곡 정화활동
지역명산가꾸기사업 중점과제로 계속 추진
2004-09-02 영광21
큰산인 태청산을 발원지로 하고 있는 안골계곡은 계곡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물이 맑고 수량이 풍부한 관계로 지난 여름 피서철에는 3000여명에 달하는 많은 피서객들이 찾았었다.
이들이 무분별하게 버리고 간 쓰레기와 오물로 인해 심하게 훼손된 안골계곡은 대마면사무소의 적극적인 대처로 일부 원상복구는 됐으나 많은 쓰레기들이 돌무덤이나 나무 사이사이에 숨겨져 있는 상태였다. 대마면 새마을지도자들은 지역명산가꾸기사업을 중점과제로 선정해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