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금융취약계층 금융교육

영광군이 금융감독원 광주지원과 함께 지난 1일 영광군 노인복지회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금융취약계층 150여명을 대상으로 위법·부당한 금융거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수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사금융, 보이스 피싱 등 금융피해 예방교육>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불법적으로 자금을 모집하는 유사 수신업체의 수법, 보이스 피싱 및 신종 휴대폰 대출사기 등의 구체적인 사기수법과 피해사례를 통해 노인들의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