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화합 소통에 청년 여성역할 중요”
12일, 민주평통영광군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2012-06-14 영광21
민주평통영광군협의회(회장 최병래)가 12일 자문위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대남 도발 대책, 통일외교 및 대북정책 국제공조 강화방안, 북한주민의 삶 개선과 효과적 대북 인도적 지원 방안, 북한주민의 인권 개선 및 재외 탈북자 문제 대책, 지역단위 여성·청년 통일활동 활성화방안에 관한 주제로 통일여론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광군협의회가 추진중인 사업보고에서는 6월1일부터 7월20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5회 평화통일염원 글쓰기 공모전 진행과 26일 전남지역의 전체 자문위원들이 전남도청에서 열리는 제15기 전남지역회의의 참석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