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 불끄던 60대 숨져 2012-06-29 영광21 25일 오전 11시15분께 영광읍의 한 대나무밭에서 불이 나 불을 끄던 A모(68)씨가 불길에 휩싸여 숨졌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집 부근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티가 대나무밭으로 옮겨 붙었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