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당봉사회 자랑스러운 적십자 국무총리 표창

대한적십자사 우수봉사회 선정 저소득층 복지향상 공로

2012-06-29     영광21

대한적십자사 영광지구협의회 옥당봉사회(회장 김영숙)가 26일 서울 국무총리실 공관에서 ‘자랑스런 대한적십자 우수봉사회’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옥당봉사회는 1983년부터 저소득계층과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열정적으로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옥당봉사회는 그동안 결식아동 봉사에 참여해 밑반찬 전달, 말벗 봉사, 구호품 전달 등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 외에도 노인대상 무료급식활동, 저소득계층 송편나누기 행사, 효도관광 활동 등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영숙 회장은 1988년 영광사회단체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15년 동안 적십자 자원봉사자로 봉사활동을 했다. 지난 2011년부터 회장을 현재까지 맡아 사회복지부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1년 대한적십자 총재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