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업소 생활지도
담배, 본드 판매업소 중점단속
2012-06-29 영광21
영광교육지원청이 지난 23일 교육지원청, 군청, 경찰서 관계자, 읍내 중·고등학교 학생생활지도교사,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합동 교외생활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합동 교외생활지도에서는 청소년들의 출입금지구역인 주점 및 PC방과 청소년들에게 담배, 본드, 신나 등을 판매하는 유해업소를 중심으로 계몽 및 단속활동을 전개했다.
김광호 교육장은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합동 교외생활지도에 참석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