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수도권 이전기업과 투자협약

10일, (주)두리테크 (주)에콤 총 68억원 투자 80명 고용 예정

2012-07-13     영광21

영광군이 지난 10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정기호 군수, (주)두리테크 박종영 대표, (주)에콤 박인식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식을 가졌다.

(주)두리테크는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키패드, LED램프 등 전자제품 제조회사로 14년까지 영광대마전기자동차산단 6,600㎡부지에 총 43억원을 투자해 60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주)에콤은 서울특별시에 위치한 컴퓨터 프로그램 제조회사로 13년까지 영광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 3,300㎡부지에 총 25억원을 투자해 컴퓨터 프로그램 생산공장을 건립할 계획으로 20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