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 조기발견 조기치료 중요”
1~2일, 군보건소 치매예방교육 실시
2004-09-09 영광21
영광군보건소(최화주 소장)가 지난 1일부터 2일간 대마면 월흥경로당, 옥당노인정,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250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치매예방 및 관리요령’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광주인광치매병원 박상욱 진료부장과 영광기독신하병원 오봉주 부원장을 초청해 치매환자 관리요령과 조기발견으로 조기치료를 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영광군보건소는 노인성질환의 중요성과 가족복지증진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치매노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방문보건사업을 통한 꾸준히 관리로 치매노인과 가족들의 욕구에 부합되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