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포순이봉사대 환경정화

행사장 방문 관광객 대외이미지 제고위해

2012-08-10     영광21

한국자유총연맹 영광군지회(회장 양용남) 포순이 어머니 여성봉사대원들이 제4회 염산 갯벌축제행사장에서 주변 환경정화와 영광군 특산품코너에서 봉사활동을 7월25일 펼쳤다.

세계 5대 갯벌의 하나인 칠산 앞바다 갯벌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숨쉬는 갯벌, 아름다운 추억!>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갯벌축제에 포순이 어머니 봉사대원들이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대외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친 것.

무더운 땡볕아래서도 갯벌축제에 찾아오는 피서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기며 놀다갈 수 있도록 대원들이 수고를 아끼지 않아 양용남 회장이 대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