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 ‘하소·마소운동’ 스티커 배부
자발적인 참여의식으로 확산 계획
2004-09-09 영광21
영광경찰서는 ‘해서 좋은 것은 실천하소, 해서 안될 것은 절대마소’란 표어가 담긴 홍보스티커를 경찰서 각 과, 지구대, 치안센터까지 배부해 일하면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책상위나, 컴퓨터, 전화기 등에 부착해 전직원들의 자발적인 ‘하소·마소’ 운동의 참여 의식을 확산할 계획이다.
하소(HASO)는 경찰관이 마땅이 지향해야 할 긍정적인 요소로 화합 감사 봉사 의무이며 마소(MASO)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대로 해서는 안될 부정적인 요소로 금품·향응, 과음,음주운전, 성희롱, 권한남용의 개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