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공연 자리로 따뜻한 만남의 계기”

7일, 사랑의문화봉사단 공연

2004-09-09     영광21
한국문화복지협의회 사랑의문화봉사단이 제1000회 공연을 한전문화회관에서 지난 7일 가졌다. 이날 공연은 한국문화복지협의회 사랑의문화봉사단의 주최로 영광문화원이 주관해 열렸다. 공연에는 4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관람했으며 열린공연의 자리로 따뜻한 만남의 장이 됐다.

한국문화복지협의회 사랑의문화봉사단은 문화관광부 산하 단체로 문화소외층을 위한 전문 사업기구 이다. 1996년 4월 창단이래 도시 한복판에서부터 저 멀리 도서산간 벽지까지 전국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각 대상에 맞는 좋은 공연을 통해 감동과 애환의 순간들을 함께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