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합동 태풍피해 복구에 흐믓
대마면, 마을안길 정리 등 자원봉사 활동
2012-10-04 영광21
대마면(면장 이정규)이 19일 공무원과 새마을지도자회에서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산리 선산마을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태풍으로 무너진 담장 4곳과 차량통행이 불편한 마을안길을 정리해 주는 등 민·관이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함으로서 면민들에게 위안을 줬다.
이정규 면장은 “공직자와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더욱더 내실있는 봉사활동이 되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