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간 10주년 기념 화보

근께 어쩌 것는가 그래도 우리가 걸어가야제

2012-10-21     영광21

본지 창간 10주년과 지령 제500호 발행을 기념해 불갑면 출신의 화가이며 목포시에서 강단과 문화운동, 작품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정태관 화가가 기념화보를 보내왔다.
바라만 보면 멀고 험하게만 느껴지던 태산도 오르다 보면 정상에 가까워지고 결국은 정상에 오를 수 있는 것처럼 한발 한발 걷다보면 역사가 되고 뜻을 펼칠 수 있음을 표현한 듯 싶다.

 

화가 / 정 태 관

● 영광군 불갑면 출신(1959년생)
● 불갑초, 불갑중, 영광종고 졸
● 국내 개인전(6회, 서울, 광주, 부산, 목포)
● 해외 개인전(3회, 일본, 이탈리아)
● 단체전·초대전
- 한국미술대학 교수작품
10개국 교류전
- 단체·초대전 120여회 출품전시
● 경력
호남대 미술학과 강사 역임, 국립목포대 미술학과 강사역임, (사)한국민족미술인협회 회원, 창묵회 회원, 목포가톨릭미술협회 회원, 목포문화연대 대표, 전라남도 문화관광전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