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에 어리는 별의 노래 그리고 추억과 힐링 보이스에 초대합니다”
영광여성합창단
‘가을바람에 어리는 별의 노래, 그리고 추억과 힐링 보이스(healing voice)’라는 주제로 갖는 이번 연주회는 김혜옥 지휘자의 지도아래 40여명의 합창단이 가곡과 외국곡, 가요와 민요를 아우르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광여성합창단은 2006년 창단돼 삼군(영광, 함평, 고창) 합창제(2007년) 참가, 법성포 단오제 참가, 가마미 해변가요제(2009년) 참가, 영광군민의 날 행사, 영광군 현충일 행사, 영광종합병원 노인위안잔치, 한수원 퇴임식행사(매년 3월, 9월) 등 실력을 키워온 합창단이다.
영광여성합창단은 매주 금요일 11시30분부터 1시30분까지 홍농한수원사택 안에 있는 전용 연습실에서 정기연습을 갖고 있다.
2010년 말부터는 수준 향상을 위해 유수 합창단의 발성코치를 역임한 지휘자를 경기도 안양에서, 반주자는 광주에서 섭외한 결과 단원들의 수와 수준이 크게 향상됐다.
영광여성합창단은 영광군민 모두의 것이며 음악을 사랑하는 영광군의 여성들 모두에게 항상 문이 열려있다. 합창단에 참여를 원하면 영광여성합창단 총무(010-6688-7428) 나 카페(http://cafe.daum.net/yggsong)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