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교육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성황리에 개최
17일, 소통하며 교육의 열정을 키우는 어울림 한마당
2012-10-29 영광21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호)이 지난 17일 오후 관내 유·초·중·고 교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스포티움에서 제12회 영광교육가족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김광호 교육장은 “영광교육가족 한마음체육대회는 교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뜻을 모으고 교육의 열정을 재충전하며 소통하는 자리다”며 “그동안 영광교육가족 모두 사랑과 열정으로 학생들을 가르친 결과 학력이 향상되고 창의성과 바른 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영광중앙초 창작댄스팀의 시범공연과 해룡고 김희곤 교사의 섹스폰 연주로 시작된 한마음체육대회는 관내 학교를 지역별로 9개팀으로 편성해 배구와 투호 등의 경기를 하며 서로 소통하고 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