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직회 어머니대학 선진교육기관 탐방
11일, 40여명 참여 교육의 중요성 재인식
2012-10-29 영광21
영광교직회가 지난 11일 최병래 회장과 박석원 총무(해룡고 교감)의 안내로 40명의 초ㆍ중등학교 어머니와 함께 광양에 위치한 광양제철초·고등학교와 광양제철소, 순천의 순천만을 탐방, 견학 및 유람했다.
이날 출발 직전 만남의 광장에는 교직회 원로들과 정기호 군수, 김광호 교육장, 나승만 군위원장, 군청 관계자, 중ㆍ고등학교 교장들과 행사추진 관계자 등 20여명이 나와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최병래 회장은 “자녀들의 자존감을 살리기 위해 어머니들이 최선을 다하자”며 “다양한 교육행사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