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읍 추억의 7080충장축제 답방
자매결연 광주 계림2동 초청으로 추억과 우의 다져
2012-10-29 영광21
홍농읍(읍장 서영득)이 자매결연 도시인 광주 동구 계림2동의 초청으로 홍농읍 직원과 사회단체회원, 이장 등 22명이 <추억의 7080충장축제> 행사에 지난 9일 참여했다.
70, 80년대 세대는 추억의 향수를, 신세대는 새로운 추억만들기를 표방하며 개최된 <제9회 추억의 7080충장축제>는 5일부터 14일까지 광주 최대번화가인 충장로 일원에서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공간을 제공했다. 특히 홍농읍 방문단이 계림2동, 풍암동과 함께 직접 거리퍼레이드에 참가해 홍농읍을 알리는 등 행사에 적극 참여했다.
서영득 읍장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 상생하는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자”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