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 이낙빈 선생 공적비 제막
15일, 38년간 백수읍민 보건진료 공로
2012-11-09 영광21
국민보건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고 공의公醫 이낙빈 선생을 기리는 공적비 제막식이 오는 15일 오전 11시 백수보건지소 광장에서 열린다.
이날 공적비 제막식에는 정진삼 백수읍장과 직원, 박순자 보건소장, 장규현 공적비 추진위원장, 문동주 재광영광군향우회장, 장기소 의원, 종친회 등 주민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장규현 공적비 건립 추진위원장은 “작고하신 공의 이낙빈 선생은 1960년대 초부터 38년간 백수읍민의 진료, 방역, 환경위생 개선, 국민보건과 지역발전에 공로가 지대해 봉사정신을 길이길이 전하기 위해 공적비를 세우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