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회원화합 대둔산 등반

환경정화활동 병행·올 산행 마무리

2012-11-26     영광21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산악회장 손창기)가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원화합 대둔산 등반 및 환경정화활동을 지난 4일 실시했다.

전북 완주군 대둔산은 사방으로 기암괴석과 수목이 한데 어우러지고 산세가 수려하며 또한 금강계곡 기암절벽의 양쪽을 잇는 구름다리가 설치돼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바르게산악회는 이날 행사로 올 산행을 마무리 했으며 내년에도 더 많은 회원을 영입하고 회원들의 심신을 단련해 건강한 정신으로 봉사대열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손창기 산악회장은 “건강도 지키고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더욱 활기찬 산악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