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소중함과 기업 새롭게 인식”

17일, 향교유림 호남화력 발전소 견학

2004-09-24     영광21
한전 영광지점(지점장 정종필)이 전력사업에 대한 이해와 기반을 넓히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친절한 한전을 실현하고자 지난 17일 영광군 향교 유림 71명을 초청해 호남화력
발전소를 견학하게 했다.

견학에 참석한 향교 유림들은 “전기가 생산되는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전기의 소중함을
새삼 알게 됐다”며 “한전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친절한 기업으로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이러한 계기를 마련해 준 한전 영광지점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