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형 모임단체로 화합 분위기 조성”

영광군칠이회 제14·15대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이 지난 14일 영광읍 영빈웨딩홀에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선 김영식씨가 15대 신임회장으로 취임하고 김진수 전회장이 이임했다.

김영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 가족 상호간에 신뢰와 우의를 바탕으로 화합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며 “우리 모두 다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