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포초서울동문회 신년하례식
5일, “회원 친목도모와 동문회 내실화 역점”
2013-01-10 영광21
법성포초교서울동문회(회장 권오선진)는 지난 5일 서울 을지로3가 음식점에서 신년하례식을 갖고 새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하례식에는 초대 김상규 회장, 2대 나병기 회장, 나호경 자문위원, 신호주 산악회장, 고광수 MTB회장, 황기봉 골프회장, 나승범 축구회장 및 각 기수회장 40여명이 참석했다.
권오선 회장은 “선·후배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참석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돼 반갑다”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 동문회 내실화, 고향과의 유대강화 등 3가지 사항에 역점을 두고 활동하며 법성면민의 날 행사를 추진해 고향의 전통과 명예가 유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