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핵·생명평화 순례’로 원전 안전 촉구
원불교대책위·기독교장로회 광주전남노회 등 참여
2013-01-24 영광21
‘탈핵·생명평화 순례’가 21일 영광원전사고 원불교대책위와 광주전남노회 소속 교회와 사회평화통일위원회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비가 내린 가운데도 이들은 영광군청 앞에서 모여 핵없는 안전한 세상을 위한 기도회를 가진뒤 영광읍을 출발해 영광농협 앞 ~ 터미널 ~ 영광스포티움 ~ 법성면 ~ 홍농읍 ~ 영광원전 앞까지 도보행진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