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여성이장단 정기총회 새 집행부 선출
21일, 여성이장단 제3대 회장에 조재순 녹사3리 이장
2013-01-24 영광21
영광군 여성이장단(회장 조재순)이 21일 백악관웨딩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12년도 결산보고와 함께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날 여성이장단은 영광군 여성이장 36명중 22명이 참석해 과반수 출석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제2대 김용순 이임회장과 임원진의 2012년도 사업내용, 총 세입세출보고와 감사의 결산보고를 가졌다.
또 조재순(영광읍 녹사3리) 이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총무는 박기례(영광읍 도동리) 이장, 감사는 김점례(대마면 원흥3리) 이장을 각각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조재순 회장은 “새로운 임원진과 힘을 합쳐 활기차고 화합하는 여성이장단을 만들어 영광군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서화 기자 lsh1220@yg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