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설레임으로 활기 넘치는 영광5일장
2013-02-07 영광21
6일 설 대목을 맞아 과일, 고기, 나물 등 제수용품을 양손 가득 든 어르신들이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에 오르고 있다.
지난해보다 많이 오른 물가 탓에 주머니가 더욱 가벼워지기는 했지만 오랜만에 자녀, 손자들 만나볼 생각에 어르신들의 얼굴과 발걸음에 설레임이 묻어난다.
6일 설 대목을 맞아 과일, 고기, 나물 등 제수용품을 양손 가득 든 어르신들이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에 오르고 있다.
지난해보다 많이 오른 물가 탓에 주머니가 더욱 가벼워지기는 했지만 오랜만에 자녀, 손자들 만나볼 생각에 어르신들의 얼굴과 발걸음에 설레임이 묻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