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농협 청년부 회장단 이·취임식

“농촌지키며 농업인의 대변자 역할에 최선”

2013-02-28     영광21

영광농협 청년부 제8ㆍ9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9일 영광농협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화 조합장, 농업관련 단체장, 농협 임직원 및 내부조직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임 노길현 회장은 청년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보기 전회장에게 감사패와 함께 김광우(영광읍), 이석한(묘량면), 이학섭(군서면) 읍·면 회장에게 공로패를 각각 전달했다.

노길현 회장은 “어려운 국내외 환경에 굴하지 않고 스스로 자생능력을 키우고 발전시켜 역으로 위협을 가할 수 있는 농업인이 돼야 한다”며 “청년부가 앞장서서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