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심부름꾼으로 가교역할 수행하겠다”

19일, 전국이·통장연합회 영광군지회 이·취임식

2013-03-21     영광21

(사)전국이·통장연합회 영광군지회(회장 홍일성) 제7·8대 지회장과 감사 이·취임식이 19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각 기관사회단체장들과 300여명의 영광군 이장들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조용섭 이임회장은 “영광군 발전과 영광군지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으로 그동안 제가 이루지 못했던 일을 이뤄가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로서 살기 좋은 명품도시 영광군 건설에 힘써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홍일성 취임회장은 “군민의 심부름꾼이라는 신념으로 군민들의 목소리가 군정에 전달되도록 행정과 가교역할을 수행하겠다”며 “군민의 화합을 다지고 솔선수범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이장의 위상을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