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 때 함께하는 연합회 되겠다”

영광군건설기계연합회(회장 차용훈)가 15일 제8·9대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기관사회단체장들과 건설기계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정학 이임회장은 “차용훈 신임회장이 건설기계인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남다른 열정으로 연합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며 “영광군건설기계연합회 회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차용훈 취임회장은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예측 가능한 거래질서로 확립하고 영광군 시행사업에 건설기계인들이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즐거울 때보다 어려울 때 더욱 함께하는 영광군건설기계연합회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