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면을 위해 힘쓴 어르신들께 감사”

8일, 불갑면새마을부녀회 노인위안잔치 개최

2013-03-21     영광21

불갑면새마을부녀회(회장 정덕순)가 지난 8일 영광읍 백악관웨딩홀에서 불갑면의 지역 노인들을 초청해 위안잔치를 열고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지역의 70세 이상 노인 200여명을 초청해 위로잔치를 개최한 불갑면부녀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노인위안잔치 행사를 갖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몸 바친 노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기로 했다.

정덕순 회장은 “새봄을 맞아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하신 노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조촐한 점심식사를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즐겁게 드시는 모습을 보며 당초에 계획한 관광여행보다 훨씬 더 좋은 행사가 된 것 같아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