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전남도 새마을협의회 감사패 수상

23일, 지역사회발전 새마을운동 활성화 공로

2013-04-25     영광21

한수원(주)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김원동)가 23일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제3회 새마을의날 기념 전라남도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다짐대회에서 지역사회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다짐대회에서는 이낙연 국회의원, 황금영 전라남도새마을회장 등 전남 시ㆍ군 새마을 지도자 및 가족 등 3,0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광본부는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86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해 농번기 일손돕기, 환경정화, 태풍피해 복구활동지원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경로당 방문 및 장애인 자립 프로그램, 다문화가족, 지역아동센터 등을 지원해 지역사회 현안해결에 힘써왔다.

또 영광본부는 영광군새마을회 산하 사회적기업인 산머루영농조합법인을 자생력을 갖춘 사회적기업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등 영광군 관내 사회적기업 발굴ㆍ육성을 위해 사회적기업 2개와 예비사회적기업 1개 등 총 3개 기업에 연계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영광본부 관계자는 “지역사회 발전과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지역사회건설을 위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