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새하얀 메밀꽃밭 장관 이뤄
2004-10-14 영광21
백수읍(읍장 조강태)이 올 여름 관광자원형 꽃밭으로 조성한 메밀꽃이 일제히 만발해 관광객과 지역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해안도로 양편에 넓게 펼쳐진 메밀꽃밭은 아름다운 주변경관과 더불어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은 연신 플래시를 터트리며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내고 있다.
백수읍은 지역을 찾는 모든 이들이 즐겁고 편하게 머물다 갈 수 있도록 메밀꽃밭 주변곳곳에 안내 푯말을 설치해 관광객들을 도우며 ‘다시 찾는 아름다운 백수읍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