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농·축협인 상생 한마음행사

1일, 임직원 360여명 참가 소통·화합 결의

2013-05-09     영광21

NH농협 영광군지부(지부장 김충현)와 관내 농·축협이 지난 1일 영광군민생활체육공원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영광군 농·축협인 상생 한마음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위한 ‘영광군 농·축협인 희망나눔실천 봉사단’의 발대식과 명랑경기, 농·축협별 장기자랑 등 다짐과 화합을 다지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영광군 농·축협 360명 임직원은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한마음 한뜻으로 농업인과 지역민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생 발전해 나가는 농·축협을 만들어 가자는 결의를 다졌다.

김충현 지부장과 영광군 6개 농·축협 조합장은 “이번 행사는 영광군에서는 처음으로 농·축협 전체가 참여하는 행사로 이를 계기로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실익증대를 위해 소통하고 화합해 더욱 발전하는 농·축협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