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대한 사랑도 배우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는 교육의 장”
상설체험관광상품 - ⑤ 영광읍 하늘빛 숲속에 이야기 체험장
<하늘빛 숲속에 이야기 체험장>은 영광읍에 위치하며 영광초등학교에서 걸어서 5분 정도에 거리에 있고 성산과 물무산이 이어지는 곳에 위치해 있다.
다양한 야생화체험, 매실 효소만들기, 블루베리잼 만들기, 미꾸라지잡기, 꽃 화분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으며 당나귀를 타고 자연생태체험과 자연 캠핑프로그램을 준비중에 있다. 어린아이들에게 창의력과 협동력, 자연에 대한 사랑을 배울 수 있는 체험학습장이며 우리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는 교육의 장이고 싶다.
선생님들은 아이들이 재밌고 신나게 놀면서 배울 수 있는 곳은 없는지 본격적인 소풍, 캠프 시즌이 다가오면서 더욱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곳을 찾는데 그 해답은 자연에 있다.
자연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충족시킨다. 모양, 색, 촉감 등 자연을 탐색하며 사물들의 물리적 특성을 배워가고 자연의 감수성을 흡수해 본성이 착하고 창의력을 지닌 어린이로 자라나게 한다. <하늘빛 숲속에 이야기 체험장>에서는 이러한 자연을 중심으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 1 - 숲속 교육학습
체험장에서는 가르치려고 하지 않고 아이들이 스스로 느끼고 즐기며 배워가게 한다.
집에서 게임에만 빠져 있던 아이들도 숲속으로 나오면 눈빛부터가 달라지는 걸 느낀다.
그 아이들이 숲에서 꿈을 꾸고 자연을 대상으로 놀며 친구의 얼굴을 보며 이야기하고 흙과 물, 들, 바람, 숲, 풀 ,오솔길, 개울, 별, 나무 등 자연과도 소통하며 살아 있는 것들에 대해 존중하는 마음과 자연에 대한 사랑을 느끼도록 교육한다.
프로그램 2 - 오감 체험학습
친환경농사업을 통해서 생명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 수 있다. 체험장의 채소, 과일나무는 모두 무농약과 친환경 비료를 이용해서 만든다. 블루베리 2,000그루에서 나오는 친환경 열매로 손수 잼도 만들고 효소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고 매실, 오디, 준베리, 감, 밤 등 계절별로 다양한 열매따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동물(사슴, 오리, 염소, 닭, 토끼 등) 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도 이뤄지고 있다.
프로그램 3 - 자연치료 교육학습
편백나무가 우거진 치유의 숲에 가보셨는가? 편백숲이 좋다고 입소문을 타면서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것처럼 실제로 편백숲에 가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데 이는 편백나무 숲이 다른 숲에 비해 많은 양의 피톤치드를 방출하기 때문이다.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피톤치드 원유를 이용해서 만든 비누나 스프레이 등의 아토피 개선 효과를 연구한 실험결과에서 피톤치드가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주고 가려움증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편백나무 효능이 입증이 되면서 숲속에 이야기 체험장에서는 30년이 넘은 편백나무 숲과 야생녹차밭(성산 자연야생 녹차밭)을 이용해서 체험학습을 하고 있다.
여기에는 편백나무숲 걷기, 편백 톱밥 만들기, 편백껍질(스프레이) 만들기, 야생녹차잎 따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하늘빛 숲속에 이야기 체험장>에서는 이렇듯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서 자연에서 아이들이 뛰어 놀고 배우고 치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그리고 봄에는 봄꽃 3만주가 식재돼 있어서 화려한 꽃과 꽃향기를 맡으며 체험학습을 할 수 있다. 겨울에는 캠프파이어 눈썰매타기 고구마, 밤 구워먹기 등 프로그램을 할 수 있다.
<하늘빛 숲속에 이야기 체험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편백숲에서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라는 체험객들을 언제나 환영한다.
하늘빛 숲속에 이야기 체험장
전화 : 070- 7755-5331
010-8107-2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