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현장 찾아가는 굴비골농협 농정활동
3~9일, 조합원 민원·건의사항 청취 방안모색
2013-06-13 영광21
굴비골농협(조합장 김남철)이 영농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농정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농정활동은 3일부터 9일까지 1주일동안 모내기와 보리수확, 고추밭관리 등 땀을 흘리며 고생하는 조합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해 조합원으로 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남철 조합장과 직원들은 1톤 트럭에 시원한 물과 음료, 막걸리 등을 싣고 영농현장을 찾았다.
강생구 조합원은 “농협이 이렇게 고마운 일을 하고 있는데 영농자재 하나라도 우리농협을 이용해야 하지 않겠냐”며 농협사업 전이용을 다짐하기도 했다.
굴비골농협은 예년과 같이 농정활동을 하면서 조합원들의 민원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방안 모색을 다짐했다.